[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662)
푸른비(박준규)
2012. 1. 16. 00:27
- 답을 들을 수없는 질문 (하이쿠詩 1662)
얼음 속 물고기들은 어떻게 숨을 쉬는지
눈 덮인 땅 속 개미들에게 물어볼까?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