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
푸른비의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38)
푸른비(박준규)
2013. 2. 5. 00:51
- 바람이 부러운 이유 (하이쿠詩 1938)
이 별에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내 생에 가장 큰 후회할 일이기 때문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