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박준규) 2013. 7. 3. 12:43

어젯밤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자꾸만 옆이 신경 쓰여 고개를 돌려보니

까옹씨... 저러고 자고 있네요.

몸집이 커져 캣타워 널판지(?)가 이미 작아진지 오래...

때문에 잘 때는 바닥에 깔아 놓은 담요에서 자더니 어젠 시위라도 하는 듯

제가 아는 척 할 때까지 저러고 자고 있더군요. ㅎㅎㅎ;

 

조만간 좀 넓은 것으로 하나 사줘야 겠습니당~~ ^^;

정말 시위하는 것도 가지가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