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나랑 좀 놀아 주면 안돼??

푸른비(박준규) 2014. 5. 8. 22:09

까옹... 만사태평인 시키.

어릴 때는 오히려 자는 시간보다 방방 뛰는 시간이 더 많았는데

날이 갈수록 잠자는 시간이 늘고 있다.

전생에 무슨 잠자는 공주였나??

아.. 이 시킨 남자군..ㅡㅡ;;


무튼 침대만 올라오면 잔다.

깊이 잠들면 건드려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잔다.

콧구멍을 막으면 입벌려 숨을 쉬며 잔다.

내가.. 진 것 같다..


야!!!

나랑 좀 놀아주면 안되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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