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박준규) 2015. 10. 2. 00:45

까옹씨가 이제 촬영 당하는 게 귀찮은가 봅니다.

포즈도 안 잡아 주고 어슬렁..기웃기웃.. 따분해 하네요. ㅜㅜ;;

그래서 그냥 대충 찰칵..해 올립니다.

시키가 협조를 안 해서.. ㅡㅡ;;


즐거운 불금 되세요. 저처럼 불쌍한 금요일 되지 마시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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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옹아빠의 추천곡 #24 ]


오늘도 어제에 이어 마크노플러의 곡을 준비했습니다.

마크..하면 키타연주 잘하는 뮤지션으로 유명한데요.

정말 기타를 깔끔담백하게 잘 칩니다. 

그래서 잘 알려진 연주곡들도 많이 있지요.

허나 오늘 준비한 곡은 연주..는 아니구요..ㅋ;

마크..가 다이어스트레이츠 시절에 부른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곡으로 연주도 좋고

노래도 참 듣기 편해 준비해 봤습니다.

마크노플러가 1977년 데뷔했는데

연륜이 늘수록 더 멋진 보이스와 

안정된 연주실력 등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하게 들어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