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고양이스토커?! ㅠㅠ;

요즘 아침마다 펼쳐지는 모습니다.

밤새 제 발 옆에서 배 지지며 따뜻하게 주무신 까옹씨

아침에 이불을 걷어내고 정신 차리는 시간...

발이 좀 시려 까옹씨 배 밑에 잠시 집어 넣을까 시도하지만

얄짤(?!) 없이 제 발을 밀어내며 허락을 안 하는 못된 냥!!

오히려 지 앞 발을 제 종아리 밑으로 넣더군요. ㅡㅡ;

어이, 까옹?? 넌 상부상조도 모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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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옹아빠의 추천곡 #42 ]

이문세 씨 곡들 중 한 곡 더 골라봤습니다.

그대와 영원히..라는 곡인데

이 곡은 고 유재하 씨가 만든 곡이죠.

젊은 나이에 하늘로 갔지만

주옥 같은 곡들을 많이 남기고 떠났네요.

차분한 마음으로 들어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