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박준규) 2015. 12. 3. 00:00

까옹씨 소식을 궁금해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립니다.

제가 무언가에 신경을 쓰면 멀티가 안돼(?) 까옹씨 포스팅을 놓고 있었습니다.

건강이와 까미 수술과 치료 등 여러 일들이 복합적으로.. 있다보니.

일단 건강이와 까미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한시름 놓았네요.


까옹씨는 여전히 잘 지냅니다.

지난 달부터 24시간 거실과 방 오픈..하여 완전한 집?고양이가 됐지요.

다행히 퇴근해 와도 큰 말썽 안 부려놓고 얌전히 있어줘 기특할 뿐이네요,


이뻐서 좀 전에 스틱 간식 하나 줬더니 반만 먹고 입맛에 안 맞는지

반은 드리블하며 거실서 G룰 쑈를 보여 주고 계시는군요..ㅡㅡ;

먹는 것 같고 장난치는 거 아니라 했거늘... 쩝;;;


무튼 까옹씨는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단 소식을 남겨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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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옹아빠의 추천곡 #51 ]


오늘 눈 소식이 있다는데 어찌 될지...

이젠 눈이 내려도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네요.

이런 날에 감성쟁이 까옹아빠는 

뻔한 노래를 듣는 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