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박준규) 2015. 12. 16. 00:52

...'비글' 오래 전 까옹씨에게 지어준 별명? 입니다.

허나 까옹씨는 까미에 비하면 아주 양반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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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출근하니 하룻밤 사이

사무실 안에 사진과 같이 난장판을 벌여놨더군요.

허나...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저도 놀랄정도로 제가 태연?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네가 뭔 죄냐..화장지 관리 못한 내가 죄지..." 하면서...ㅋㅋ;

요즘 고양이들 덕에 제가 사람이 되어가나 봅니다. 흐;;


참고로 까미는 까옹 어릴 때 똥꼬발랄의 2.5배는 더 까불거리는 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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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요즘 며칠 째 밤에 사무실을 다시 나갑니다.

나가서 까미와 놀아주고 들어오죠.

아래 동영상은 어젯밤(15일) 영상입니다.

혼자 정말 잘 놀죠? 깔때기 쓰고도..ㅋ;

깔때기는 오늘 출근해 풀어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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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옹아빠의 추천곡 #52 ]


최근 인기를 많이 얻은 곡이죠.

원곡자인 밥딜런 아저씨 곡도 좋지만 마니아들에게만 그렇고

최근 아델(Adele)이 부른 곡이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개인 적으로 이 버전도 좋은 것 같아 올려 보네요.

공감들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