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 단상
(詩) 3월의 상상(想像) 낭비
푸른비(박준규)
2016. 3. 15. 00:00
- 3월의 상상(想像) 낭비
겨울이 갔을까? 봄이 왔을까?
봄이 왔을까? 겨울이 갔을까?
밤새 상상해 봐야 3월 안에는 알 수가 없지.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시기(時期)
상상조차 낭비하는 셈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