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박준규) 2016. 8. 31. 11:10

재탕, 삼탕은 해야 본전을 뽑는거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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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01. 07 일자 ]


까옹씨의 서식지(?)는 발코니.

그래서 가끔 거실로 모셔 놓고 그동안 아끼며 안 튼 보일러도 튼 다음

둘이 배 깔고 누워 따뜻함을 즐깁니다. ㅋㅋ;

그날이 바로 오늘(일)!!

 

이젠 제법 몸집이 커지고 힘도 세지고.. 은근 뿌듯하네요.

하여 이젠 깨물면 장난 아니게 아픕니다.

지는 장난으로 깨무는 건데 물리는 나는 정말...ㅜㅜ;;

 

앞으론 전처럼 깨물림을 당하며 놀아주진 못해도

서로의 교감을 위해서라도 자주 놀아는 줘야겠지요.

 

비록 몸은 좀 커졌지만 하는 행동은 아직도 아기인 까옹씨~

아프지 말고 잘 자랐음 좋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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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옹아빠의 추천곡 #90 ]


오늘은 비도 내리고 하여

듣기 편한 비 노래 한 곡..


이 곡 역시 제가 중학교 시절 

발표 됐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당시 겨울...

제게도 많이 추웠던 시절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