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너네, 가까워지고 있는 거지??
푸른비(박준규)
2016. 10. 28. 00:00
까미가 집으로 들어온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요즘
조금씩 까옹과 잦은 합사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까미의 터치..가 싫은 까옹이지만 기약 없이 격리시킬 수는 없어서
하루 1시간 이상 씩은 합사해 놓고 지켜보는 중이지요.
처음 우려했던 것만큼 서로 밀어내지 않으니 정말 기특할 따름이네요. ^^;
이런 시간을 토대로 빠른 시일 내에 서로 아쪄주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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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티격태격 까까남매
까옹은 거실 안에서는 까불대지만
막상 발코니로 내놓으면
구석으로 숨기 바쁘고
까미뇬은 그런 까옹을
몰아넣고 때립?니다.
그래도
많이 가까워진듯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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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옹아빠의 추천곡 #95 ]
오늘은 준비한 곡은 without you.
90년 대엔 헤리닐슨이, 2000년 대엔 머라이어케리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죠.
허나 오리지널 곡은 제가 태어나기 전
70년대 나쁜손가락??
배드핑거(Bad Finger)가 불렀답니다.
단순 연주와 노래지만 나름 듣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