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옹 칭찬~~
푸른비(박준규)
2017. 6. 14. 22:55
까옹을 자세히 뜯어보면 은근 예쁩니다.
까옹을 처음 데려올 땐 머리와 꼬랑지만 검정색이란 것도 몰랐고
그냥 젖소냥이겠거니 하고 데려온 건데 3개월 후인가...
어느 분이 댓글로 머리와 꼬랑지만 까맣다고 하셔서 다시 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ㅋㅋ;
그후 다 성장해 천천히 뜯어보니 흑과 백의 조합(대칭비율)이 거의 완벽(?)했습니다.
특히 엉덩이와 꼬랑지 이음? 부분을 보면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상하좌우...대칭완벽!!
귀 뒷면도 양쪽 모두 반반 씩 정확히 나눠져 있지요.
이는 인형 만들 때나 가능한 비율일거라 감히 생각해 봤네요.
실제로 보면 까옹이 좀 예쁘긴 하답니다. 풉~~~
.
.
.
.
.
........................
[ 동영상 설명 ]
요즘 낙이 있다면
까까 쌈질하는 거 보는 재미입니다.
어쩜 하루도 안 빼 놓고 쌈질을 하는지...
그 덕??에
까옹씨 성질만 더러워졌지만
그래도 그 모습에
아빠노미가 위안을 받는다면
까옹씨가 조금 이해해 줘야할 듯...
.
.
.
.
..............................
.
.
.
..............................
요즘(2017.06) 빌보드차트에서 몇 주 동안 10위 권 안에 머물렀던 곡입니다.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멜로디와 전체적인 곡 분위기는 상당히 올~드 하지요.
허나 수많은 최신 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 좋은 곡임에는 틀림 없는 듯 하네요.
저도 최신 곡들은 적응하기 힘들지만 이런 곡들은 얼마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