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미뇨니 성격 넘 짱~

푸른비(박준규) 2017. 6. 23. 00:21

까미뇨니가 철딱서니가 좀 없어서 그렇지 성격 하나는 으뜸~

까옹에게는 기대 못할 일명 접대냥 노릇 톡톡히 하고

까옹의 밥통, 똥통도 이미 제것처럼 사용하며

둘이 놀 때는 과하리 만큼 취해주는 헐리웃액션으로 아빠노미에게 웃음까지~

정말 인간 딸래미 역할을 해주고 있네요.

반면 까옹은 정말 과묵한 아들내미 같고......ㅎㅎ;

역시 못된 사람보다는 동물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순수하고 예쁜 넘들에게 인간은 왜 학대를 하는건지 도저히 이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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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서로 똥 싸고

치우기를 미루는 까까

자막과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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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과 어울리는 곡이죠...

머리는 복잡하지만 잠시 잊고 마음을 가볍게 해보고 싶네요~

종이비행기를 타고 훨훨~~ 나는 꿈 한 번 꿔보고 싶군요...


즐거운 불금과 주말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