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박준규) 2018. 7. 6. 02:02

세월은 

세월아, 네월아 가지 않고

icbm 로켓보다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데

까까네 집구석 냥이들에게 세월은

여전히 세월아, 네월아 흐르고 있나 보네요.

이래저래 이 아빠노미는

저 까까 놈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ㅜㅜ;;




까옹...?

이 번 주말과 휴일 내내

아빠노미 한테 좀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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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고 있으면

조금은 신비한 느낌도 들고

영혼이 자유로워 지는..암튼

묘하게 빠져드는 곡 같네요.


이니그마의 Return to Innocence 란 곡을

이 곡이 셈플링한 건지

이니그마가 이 곡을 셈플링한 건지는 모르지만

바탕은 같은 곡입니다. ㅎㅎ;



( From Taipei To Oulan Bator / Kheo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