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박준규) 2019. 5. 17. 00:08

카리스마에 깡다구를 장착한 까미장군.

그래도 가끔은 여시냥이 울음으로 부성애를 자극하지만

본래의 모습은 허당에 말 안 듣는 성격을 겸비한 듯합니다.

하지만 어쩌겠는지요. 그냥 모시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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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촛불 켜고

조용히 보내는 것도

나름 운치 있고 좋습니다.



( 촛불 켜는 밤 / 양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