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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508

by 푸른비(박준규) 2007. 5. 29.

- 초저녁 소쩍새에게 (하이쿠詩 508 )


아, 나도 가끔 너처럼 내님을 소리 내어 부르고 싶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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