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들과 내가 침묵하는 이유 (하이쿠詩 631)
별들은 말 대신 서로의 빛으로 고백하기에 침묵하지만
나는 네 앞에 서면 마음이 별이 돼 침묵하게 되지
그러나 너는 내 소리 없는 고백을 알지 못하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33) (0) | 2007.12.07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32) (0) | 2007.12.0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30) (0) | 2007.12.0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29) (0) | 2007.12.0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28) (0) | 2007.1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