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진·방 ]/흔들림의 미학

케익,,,

by 푸른비(박준규) 2007. 12. 24.

생일 때도 못 먹은 캐익

크리스마스를 맞아 하나 사다가 먹었는데

맛은 정말 없더군요.

녹차케익이라서 사왔는데

안에는 빵대신 고구마를 으깨 만든...

진즉 고구마 케익이라 써놨음 다른 거 사오는건데

없는 돈 만 날린듯... ㅡㅡ;

혼자 먹으니 더 맛도 없구!!

.

.

허나 사진은 이쁘게 나온 듯 하여 올려 봅니다.

 

2007/12/24 새벽.

 

.

.

아래 사진은 크리스마스 선물?!

케익 샀더니 웬 모자를 주더군요.

처치곤란...

혼자 생쑈를 해봤습니다.

제블로그를 찾아주신 님들을 잠시 웃게 해드리려고.

비록 그 웃음이 비웃음이던 어이없는 웃음이던...

아래 사진은 오늘이나 내일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속들 안 좋으셔도 참는 법을 배워주시길요~

.

.

 

.

.

 

'[ 사·진·방 ] > 흔들림의 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0) 2008.02.06
을왕리 해넘이  (0) 2008.01.26
동사(凍死)  (0) 2007.12.03
[스크랩] 첫 눈 몇 컷... 볼 건 없음..ㅠㅠ; ...(추가분)  (0) 2007.11.22
아직 눈은 녹지 않았다  (0) 2007.11.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