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연습 #1 (하이쿠詩 678)
억척스럽던 그리움, 하나 둘 놓아 버리니
마음속에서도 봄이 찾아 드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80) (0) | 2008.02.12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79) (0) | 2008.02.1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77) (0) | 2008.02.0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76) (0) | 2008.02.0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75) (0) | 2008.0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