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5 AI 홍역에 생매장되는 조류를 보며 (하이쿠詩 746)
다시 5월 어느 날 아침이다
길 놈은 기고 날 놈은 날아야 할
허나 나는 날개 꺾인 새들과 종일 잠을 자련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48) (0) | 2008.05.19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47) (0) | 2008.05.1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45) (0) | 2008.05.1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44) (0) | 2008.05.1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43) (0) | 2008.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