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물지 못한 내 삶의 허울 (하이쿠詩 753)
번쩍, 마른번개 치는 순간
후드득 놀라 떨어지는 내 안에 미련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55) (0) | 2008.05.28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54) (0) | 2008.05.2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52) (0) | 2008.05.2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51) (0) | 2008.05.2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50) (0) | 2008.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