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易詩) (하이쿠詩 796)
마른장마 끝에 비가 올수록
메마른 땅은 젖어들지만
내 그리움은 말라 바닥을 보이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8) (0) | 2008.07.28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7) (0) | 2008.07.25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5) (0) | 2008.07.2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4) (0) | 2008.07.2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3) (0) | 2008.07.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