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징조 #3 (하이쿠詩 792)
개구리 울음소리 그친 새벽
내리는 빗소리에 차분함이 묻어 있구나
8월은 아직 열이틀이나 남았는데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4) (0) | 2008.08.20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3) (0) | 2008.08.1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1) (0) | 2008.08.15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0) (0) | 2008.08.1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89) (0) | 2008.08.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