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과 실 그리고 유(留) (하이쿠詩 816)
파닥파닥
잠자리 날갯짓에
가을이 오고 여름은 가지만
그 날갯짓에 미련은 쌓이는 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18) (0) | 2008.09.24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17) (0) | 2008.09.2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15) (0) | 2008.09.1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14) (0) | 2008.09.1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13) (0) | 2008.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