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존재의 의미 (하이쿠詩 845)
길 가던 개도 하늘을 보며 짓는걸 보니
하늘이 높고 푸르러지긴 했나보구나
허나 내 그리움 따윈 개도 신경 안 쓰네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47) (0) | 2008.10.31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46) (0) | 2008.10.30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44) (0) | 2008.10.2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43) (0) | 2008.10.2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하이쿠詩 842) (0) | 2008.10.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