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泰然) (하이쿠詩 864)
뒤를 돌아보지 않는 새도
그리움을 본능으로 가지고 있지
단지, 앞만 보고 날아갈 뿐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66) (0) | 2008.11.27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65) (0) | 2008.11.2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63) (0) | 2008.11.2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62) (0) | 2008.11.2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61) (0) | 2008.1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