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 자연이치 #5 (하이쿠詩 901)
며칠째 겨울바람에 독이 올랐네
허나 산과 강과 나무 그리고 흙에는
쓰디 쓴 약이 될거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03) (0) | 2009.01.19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02) (0) | 2009.01.1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00) (0) | 2009.01.1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99) (0) | 2009.01.1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98) (0) | 2009.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