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소망 (하이쿠詩 922)
우리 만남에 기약이 없다면
하루에도 몇 번 씩 몸 부대끼는
파도와 갯바위로 환생해도 좋겠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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