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별이 죽어가는 증거 #02 (하이쿠詩 978)
강한 봄볕에 놀란 봄꽃
만개하기도 전에 짓무는 구나
처음 사랑 놓친 내 마음마냥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80) (0) | 2009.05.12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79) (0) | 2009.05.1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77) (0) | 2009.05.0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76) (0) | 2009.05.0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75) (0) | 2009.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