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깨달음 #01 (하이쿠詩 986)
새벽에서 아침이 밝아올 무렵이
가장 시끄럽단 걸
이미 새들은 알고 있었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88) (0) | 2009.05.22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87) (0) | 2009.05.2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85) (0) | 2009.05.1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84) (0) | 2009.05.1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83) (0) | 2009.05.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