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흉보기 (하이쿠詩 997)
소나기 그친 뒤 드러낸 파란 하늘
젖은 내 옷자락만큼 얄밉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운 시 읽기 (하이쿠詩 999) (0) | 2009.06.08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98) (0) | 2009.06.05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96) (0) | 2009.06.0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95) (0) | 2009.06.0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94) (0) | 2009.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