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속 바람 (하이쿠詩 1150)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부는 바람 있듯이
내 마음에도 사철 불어대는
널 향한 바람(wish)이 있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52) (0) | 2010.01.14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51) (0) | 2010.01.1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49) (0) | 2010.01.1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48) (0) | 2010.01.08 |
푸른비의 잚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47) (0) | 2010.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