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66)

by 푸른비(박준규) 2010. 2. 4.

- 겨울 후유증 #01 (하이쿠詩 1166)

 

 

정신 들게 했던 찬바람도

몇 날 후면 잦아들겠지?

그때부터는 그리움의 시작이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