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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96)

by 푸른비(박준규) 2011. 1. 4.

- 바람(Hope)의 시 #03 (하이쿠詩 1396)

 

펑펑 내리는 눈(雪) 마냥

이 새벽, 별이 쏟아지면 좋겠네

별 볼일 없는 이 세상에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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