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나무 숨결에 찾는 자아(自我) (하이쿠詩 1458)
이제야 나무들이 숨을 쉬는지
이 새벽, 공기(空氣)가 푸르네
언젠가 내 존재도 이 세상
푸르게 할 날 올 수 있을까?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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