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을 위한 시(詩) (하이쿠詩 1523)
태양도 달도 별도
모두 그 자리에 있다면
스물 네 시간, 나만 도는 것이겠지
가끔은 나도 제자리 지키는 별이 되고 싶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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