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란 (하이쿠詩 1577)
가을은
여름에 타다 남은
저녁노을 같은 계절인지도 몰라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79) (0) | 2011.09.22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78) (0) | 2011.09.2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76) (0) | 2011.09.1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75) (0) | 2011.09.1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74) (0) | 2011.09.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