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후예 (하이쿠詩 1607)
낙엽은 사각사각, 부스럭부스럭
우리에게 밟혀 가루가 되면서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떠나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609) (0) | 2011.11.03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608) (0) | 2011.11.0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606) (0) | 2011.10.3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605) (0) | 2011.10.2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604) (0) | 2011.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