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하는 충고 (하이쿠詩 1780)
없어지지도 않을 줄을
여기저기 쳐놓고 가는 거미처럼
무책임 하진 말이야지
적어도 사람이라면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82) (0) | 2012.07.02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81) (0) | 2012.06.2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79) (0) | 2012.06.2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78) (0) | 2012.06.2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77) (0) | 2012.06.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