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지 못할 소원 #02 (하이쿠詩 1791)
아침이슬이 사라진 자리처럼
나도 흔적 없이 떠나고 싶네
숨만 쉬어도 흔적이 남는 이 별에서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93) (0) | 2012.07.17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92) (0) | 2012.07.1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90) (0) | 2012.07.1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89) (0) | 2012.07.1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88) (0) | 2012.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