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 동반자 (하이쿠詩 1819)
시간과 세월은 잡을 수 없지만
내 영혼의 동반자를 잡는다면
시간과 세월을 잡은 것이나 마찬가지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21) (0) | 2012.08.24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20) (0) | 2012.08.2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18) (0) | 2012.08.21 |
푸른비의 잛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17) (0) | 2012.08.20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16) (0) | 2012.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