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 지는 풍경 #06 (하이쿠詩 1826)
힘 있던 푸른 옥수수 줄기가
벌써 갈색으로 메마를 줄이야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28) (0) | 2012.09.04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27) (0) | 2012.09.0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25) (0) | 2012.08.30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24) (0) | 2012.08.2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23) (0) | 2012.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