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 자연이치 #23 (하이쿠詩 1830)
세상엔 잡을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
있어도 부끄러운 나의 손
차라리 내가 잡히고 싶어라
내 안에서 숨을 쉬는 너에게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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