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보다 못한 인간들을 보며 (하이쿠詩 1845)
천대 받는 파리들도
평생을 빌며 살다 가거늘
천대 받아야할 인간들은
평생을 반성할 줄 모르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47) (0) | 2012.09.28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46) (0) | 2012.09.2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44) (0) | 2012.09.25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43) (0) | 2012.09.2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42) (0) | 2012.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