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오는 풍경 #13 (하이쿠詩 1852)
폴짝폴짝, 귀뚤귀뚤
아기 귀뚜리가
가을을 지고 뛰어 오는 소리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54) (0) | 2012.10.09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53) (0) | 2012.10.0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51) (0) | 2012.10.0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50) (0) | 2012.10.0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49) (0) | 2012.10.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