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 자연이치 #34 (하이쿠詩 1888)
겨울, 봄으로 가는 계절
하지만 고행(苦行) 길이구나
희망의 계절도 고난을 겪어야 오다니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90) (0) | 2012.11.28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89) (0) | 2012.11.2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87) (0) | 2012.11.2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86) (0) | 2012.11.2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85) (0) | 2012.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