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물드는 풍경 #03 (하이쿠詩 1913)
고드름 뚝뚝 부러진 자국처럼
새벽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
겨울의 하루가 또 지고 있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15) (0) | 2013.01.03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14) (0) | 2013.01.0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12) (0) | 2012.12.3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11) (0) | 2012.12.2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10) (0) | 2012.1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