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 자연이치 #50 (하이쿠詩 1954)
안쪽부터 썩는 녹처럼
그리움도 묵으니
끝내 녹 빛으로 변하는 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56) (0) | 2013.03.01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55) (0) | 2013.02.2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53) (0) | 2013.02.2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52) (0) | 2013.02.25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51) (0) | 2013.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