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 자연이치 #61 (하이쿠詩 2017)
영원할 것 같은 별도 지듯이
내 목숨도 순간 질 수 있다는 걸
이제야 깨닫고 나니
모든 미련이 사라지는 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19) (0) | 2013.05.29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18) (0) | 2013.05.2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16) (0) | 2013.05.2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15) (0) | 2013.05.2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14) (0) | 2013.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