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 한탄(恨歎) 시(詩) (하이쿠詩 2026)
6월 초입새
벌써 녹음(綠陰)이 짙어
더 이상 새싹이 없네
계절도 나이를 먹는지
변화주기가 바람 같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28) (0) | 2013.06.11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27) (0) | 2013.06.10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25) (0) | 2013.06.0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24) (0) | 2013.06.05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23) (0) | 2013.06.04 |
댓글